이번 활동은 남부 지역의 문화와 삶을 주제로 한 6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호아샌(Hoa Sen) 재단과 응우옌안닌(Nguyễn An Ninh) 디지털 도서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2000년 덴마크에서 시작된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참여 인물들은 서남부 지역이나 남부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고향의 문화와 다시 연결되려는 젊은이들이 중심을 이룬다. 첫 번째 주인공은 '론쏜 프로젝트(Lộn Xộn Project)'를 통해 서남부 지역의 색채가 짙은 화려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세실 응옥 쓰엉 페루(Cécile Ngọc Sương Peru) 씨이다.
세실 응옥 쓰엉 페루 씨와 그녀의 동료들은 이 프로젝트를 여러 국가에 소개해 베트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휴먼 라이브러리의 대화 내용은 정해진 대본이 아니라 개인의 기억과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채워진다. 호아샌 재단의 꽉 투 응우옛(Quách Thu Nguyệt) 박사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책과 독서 문화의 날을 맞아, 대중들이 '휴먼 라이브러리(사람 책 도서관)'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첫 번째 모델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저희는 전문가 및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내용을 더욱 심화시키고, 나아가 문화 관광 투어와도 연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