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마리아 자하로바(Maria Zakharova)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언론 발표를 통해 러시아는 대화가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는 조건 하에 우크라이나 관련 협상 과정과 접촉 채널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러시아가 미국이 제시한 평화 안건에 대한 논의에 여전히 참여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 정권의 협상 의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로디온 미로시니크(Rodion Miroshnik) 러시아 외무부 대표는 러시아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협상 재개가 군사적 및 법적 위반 행위로 간주되는 조치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책임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확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