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껀터시 ‘국경지대의 봄, 마을 주민에게 사랑 전파’ 프로그램: 보람 있는 활동들이 펼쳐져

(VOVWORLD) - 12월 23일, 빈하이(Vĩnh Hải) 국경수비대 주둔지에서 껀터(Cần Thơ)시 국경수비대 지휘부는 ‘국경지대의 봄, 마을 주민에게 사랑 전파’라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025 껀터시 ‘국경지대의 봄, 마을 주민에게 사랑 전파’ 프로그램: 보람 있는 활동들이 펼쳐져 - ảnh 1빈하이 면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에 '대단결의 집' 상징판 전달

행사에서 껀터시 국경수비대 지휘부 정치위원 후인 타인 훙(Huỳnh Thanh Hùng) 대령은 이 프로그램이 2021년부터 해안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설 선물 전달을 넘어, 조국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애정과 나눔의 마음을 주민들에게 전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껀터시 국경수비대는 지역 사회를 위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우선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대단결의 집’ 10채를 기증했으며, 바인땟(Bánh tét, 베트남 남부 설 명절의 대표적인 전통음식) 300개와 쌀 1톤, 그리고 100여 세트의 생필품 선물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와 더불어, ‘군 장병이 이끄는 등굣길’ 사업과 ‘학교에 가는 길 지원사업’ 등을 통해 선발된 학생 5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2025 껀터시 ‘국경지대의 봄, 마을 주민에게 사랑 전파’ 프로그램: 보람 있는 활동들이 펼쳐져 - ảnh 2'학교에 가는 길 지원사업' 장학금 전달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 및 의약품 배급, 생필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0동(0VNĐ) 상점’ 운영 등 실질적인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선물을 받은 응우옌 티 빅 늉(Nguyễn Thị Bích Nhung) 씨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저는 어린 자식 넷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에요. 형편이 정말 많이 어렵거든요. 그런데 매년 국경수비대 분들이 쌀이랑 , 라면 같은 도와주신 덕분에 저희 모녀 삶이 훨씬 나아졌어요. 오늘도 이렇게 라면이랑 , 반뗏에 생활비까지 챙겨주시니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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