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9월 2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소비 수요를 진작하기 위해 소매업계들은 ‘뿌듯한 국경일을 맞이’, ‘베트남 상품 폭탄 세일’, ‘신선식품, 착한 가격’ 등을 주제로 여러 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9월 14일까지 호찌민시 무역협동조합협회(Saigon Co.op)의 500여개 업체들과 Co.opmart, Co.opXtra 슈퍼마켓체인에서 ‘베트남 상품 폭탄 세일’ 프로그램을 통해 25,000개 항목 상품들이20~80% 할인 판매된다.
Central Retail 그룹 빅씨(Big C) 슈퍼마켓은 ‘뿌듯한 국경일 맞이’ 프로그램을 통해 300개 상품을 50%까지 할인한다. 그중 일용소비재 및 가구는 최대 50%, 식품 및 패션 상품은 최대 35% 할인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상품을 구매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WinMart/WinMart+ 슈퍼마켓/마트 체인은 4가지 품목에서 ‘신선식품, 착한 가격’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수백개의 상품을 40%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