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도 인정한 베트남의 18경기 무패 행진

(VOVWORLD) - 2019 년 아시안 컵 (ASIAN Cup 2019)을 앞두고 세계축구연맹(FIFA)은 베트남이 지난 18 경기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긴 무패 행진의 기록을 세웠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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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에 따르면, 베트남은 이번 아시안컵에 참가국 중 가장 많은 승리와 무승부를 기록한 팀이다. 현재 박항서 감독과 선수들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19년 아시안컵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라크, 이란, 예멘과 같은 조에 편성된 베트남은 많은 난관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FIFA는 베트남의 18경기 무패 기록 갱신을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은 2007년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을 마지막으로 지난 12년간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한 만큼 이번 2019년 아시안컵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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