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uyen Phu Trong 총서기장, 프랑스 총리 회견

(VOVWORLD) - 3 월 26 일 오후 프랑스 공화국 공식 방문 활동 일환으로 응웬 푸 쩡(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장은 에두아르 필리프 (Edouard Philippe) 프랑스의 총리를 회견하였다.

여기에 양측은 새로운 시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바램을 확인했다. 교환, 접촉 영역에서 특히 고위급 접촉을 증진시키고 대화 메커니즘, 협력의 효율성 특히 경제 분야를 높이며 지역과 세계상 공동쟁점에 대해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협의했다.

베트남 총서기장과 프랑스 총리는 양국의 큰 잠재력 있는 정치, 문화적 관계만큼 경제, 무역 및 투자 관계를 발달시켜 나가기로 일치하였다.

Nguyen Phu Trong 총서기장, 프랑스 총리 회견 - ảnh 1응웬 푸 쩡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장과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의 총리

프랑스 총리는 프랑스 정부가 양측 간의 프로젝트 및 협약을 성공적 이행을 촉진하고 프랑스 지방 및 기업이 베트남과의 상호 이익 협력 관계를 확대 할 수 있게 장려하고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자고 확인했다. 베트남 정부가 프랑스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조성 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총서기장은 베트남은 프랑스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할 수 있고 프랑스가 베트남 산업화와 현대화 과정에 보다 깊이 참여하기 위해 유리한 조건을 조성 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프랑스 기업은 아세안과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의 회원국 (CPTPP) 시장을 접근하기 위한 다리가 될 준비가 되었음을 확인했다.

양국은 2018 년 안에 베트남과 유럽 연합 (EU) 간의 자유 무역 협정 (EVFTA) 체결 및 비준 완료를 가속화하여 프랑스와 EU와 베트남 간의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새로운 추진력을 창출하기 위해 협조하기로 한다. 베트남 총서기장은 프랑스 정부에게 교육 분야에 지원과 협력을 확대하고 재프랑스 베트남 공동체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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