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uyen Xuan Phuc국무총리 재뉴질랜드 교민 만남

(VOVWORLD) - 뉴질랜드 공식방문 일환으로 3월12일 오후 Nguyen Xuan Phuc 총리와 부인이 Auckland공과대학(AUT)을 방문했다.

뉴질랜드 공식방문 일환으로 3월12일 오후 Nguyen Xuan Phuc 총리와 부인이 Auckland공과대학(AUT)을 방문했다. Auckland 공과대학은 95개국에서 온 4000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고 세계 최고 전문학과를 많이 가지고 있다. 1993년부터 베트남과 연수협력을 확대하기 시작했으며, 베트남과 교육협력 추진을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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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 연구실, 대학 시설을 방문한 후 Nguyen Xuan Phuc 총리는 이 대학 재학 베트남 유학생들과 또 뉴즈랜드에서 생활하고 근로하고 거주하는 교민 대표들을 만났다. Nguyen Xuan Phuc총리는 양국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다고 알렸다. 뉴질랜드는 베트남과의 협력을 중시하고 신뢰하며, 각종 양자간 다자간 포럼에서 베트남과 협력하고 있다. 그로써 양국은 경제, 무역과 투자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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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양방 교역 매출이 약 10억달러를 달성했으며 농업, 재생 에너지와 기타 영역에서 성공적으로 협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협력의 잠재력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더 큰 규모로 추진해야 합니다. 이것은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 기업인들의 임무입니다. 특히 베트남과 뉴질랜드가 칠레에 막 체결한 CPTPP협정의 회원국이므로 더욱 그러합니다.”

Nguyen Xuan Phuc총리는 베트남은 뉴질랜드가 강세인 영역에, 특히 교육, 훈련연수, 재생에너지 부문에 우선으로 협력하는 것을 희망한다. 뉴질랜드가 하이테이크 농업 개발, 대규모 농산물 수출에 아주 성공한 것을 강조하면서 총리는 이 영역의 관련기관과 업체들이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 이와 함께 양국 교역 및 투자도 촉진한다. 총리는 2020년까지 양국 교역매출 20억달러 달성과 국민 문화, 여행, 교류 협력 추진의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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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는 양국 관계 촉진의 교량으로서의 재뉴질랜드 베트남 교민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교민사회가 단결하여 조국에 합심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재뉴질랜드 베트남 유학생들에 대해서는 Nguyen Xuan Phuc총리는 자기자신의 장래를 위해서 분투노력하고, 나아가서 조국의 건설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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