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디지털 전환에 베트남과 함께해 나가겠다”
(VOVWORLD) - 7월 17일 오후 하노이에서 호찌민 국가 정치아카데미(HCMA) 총장이자 베트남 공산당 중앙 이론위원회 위원장인 응우옌 쑤언 탕(Nguyễn Xuân Thắng) 교수는 도론 아브니(Doron Avni) 구글 신흥시장 담당 부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호찌민 국가 정치아카데미(HCMA) 총장이자 베트남 공산당 중앙 이론위원회 위원장인 응우옌 쑤언 탕(Nguyễn Xuân Thắng) 교수 및 도론 아브니(Doron Avni) 구글 신흥시장 담당 부사장 (사진: 하남/VOV1) |
이 자리에서 응우옌 쑤언 탕 교수는 호찌민 국가정치 아카데미가 구글과 협력하여 베트남의 현상황에 맞는 포괄적인 AI 적용 교육 모델을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해당 모델은 지도자, 관리자, 지도자, 관리자 등을 위한 디지털 역량 및 효과적인 AI 적용 능력 등 지식 제공, 정치계 관리자와 기술 전문가 대상으로 전문 교육 코스 등을 통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진다.
만남 모습 (사진: 하남/VOV1) |
한편, 구글 도론 아브니 부사장은 베트남의 전략적 비전, 특히 과학, 기술 및 혁신 발전에 관한 제57호 결의 등을 비롯한 베트남 공산당의 주요 정책 이행 업무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자리에서 도론 아브니 부사장은 구글이 항상 디지털 전환 사업, 특히 고품질 인적 자원 양성 분야에서 베트남과 함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