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차 회의 개막식 발표에서, 응우옌 티 낌 응언 국회의장은 노동법 개정안, 국가 중요 계획안에 대한 예산 삭감 계획으로 10조동의 예산 사용 등과 같은 중요한 내용들에 대해 국회상무위원회가 의견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응언 국회의장은 아직 새로운 단기경제 활성화 요소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공투자 예산을 풀어 국가 중점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제안했다. 덧붙여, 정부가 FDI 자본을 가진 기업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에게도 우선적인 투자 정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기업투자 환경이 개선되었지만, 실질적인 요구에 아직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기업들이 더 많은 이익을 얻고 있으며, 국가 기관들 또한 부딪히는 난관이 적습니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행정 수속에서 장애와 난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책적으로 불평등하게  대우받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접근성 문제도 있습니다. 일시적이거나 완전히 운영을 중단하는 기업들의 수가 많은데, 우리는 특히 중소 기업들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2019년 초 몇 개월 간 등록 기업의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이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합한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