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날 오전 국회는 수자원법 개정안 초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국회대표들은 기후변화와 기후의 복잡한 상황에 주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보기술 활용과 수자원 데이터베이스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세계 현대적 추세에 따른 효과적인 수자원 관리 접근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번 수자원법 개정안에 수자원 국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완성 기한에 대한 규정을 추가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