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상무위원회는 23차 회기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표들은 4월17일 오전 제14 차 국회 5차 회의 준비업무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상무위원회는  회의의 내용을 조정하고 공공행정법안, 형사법시행 개정보완법, 환경보호세 개정보완법, 인구개정보완법 등의 법안 4가지는 보완이 필요해서 제외시키기로  합의했다. 14차 국회 5차 회의는 5월21일에 개막하여 6월14일에 폐막할 예정이다.

국회 의장은 최근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해서 국회도 감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법업무의 예상에 따르면 이번 회기에 국회는 7가지 법안 하나의 결의 초안을 검토하여 통과시킬 예정이다. 경제사회, 감찰 문제 및 다른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는 국회가 2017 경제사회발전계획의 실시 결과 추가 평가 보고서 및 2017 국가예산 보고서, 2018 경제사회발전계획의 실시현황 및 2018 국가예산을 검토할 것으며 2016국가예산결산을 비준하게 된다.

당일 오전에도 국회 상무위원회는 2018년 국회 및 상무위원회 감찰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후 상무위원회는 폐회했다. 폐회 전 국회상무위원회는 건설, 주택, 도시계획, 부동산경영 등 개정보완법의 몇 조항에 대해 논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