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 관광객 대상 선거 투표 지원 방안 본격 가동

(VOVWORLD) - 베트남 북부 인기 해양 관광지 하롱베이로 유명한 꽝닌성이 오는 3월 15일 치러지는 제16대 국회의원 및 각 급 인민의회 의원 선거를 맞아, 지역 내 체류 중인 관광객들의 투표권 보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베트남 제16대 국회의원 및 2026~2031년 임기 각 급 인민의회 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3월 15일(일요일)은 주말 휴일과 맞물려, 꽝닌(Quảng Ninh)성을 찾는 관광객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꽝닌성은 관내를 관광 중이거나 체류하고 있는 유권자들의 권리와 의무를 보장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에서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선제적으로 수립했다.

꽝닌성, 관광객 대상 선거 투표 지원 방안 본격 가동 - ảnh 1유권자 명단을 점검하는 당국 관계자들 (사진: VOV)

꽝닌성의 핵심 관광지인 바이짜이(Bãi Cháy)동은 하루 평균 약 1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선거 당일인 3월 15일에는 베트남 국적 관광객 약 2,000명이 해당 지역 내 숙박시설에 체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짜이동 당국은 선거가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치러지는 동시에 관광객들의 명소 탐방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관내 숙박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 아울러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바이짜이동 당 위원회 서기인 응우옌 호앙 꾸이(Nguyễn Hoàng Quý) 인민의회 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주요 호텔 및 여행사들과 협력하여 현지 투표를 희망하는 관광객의 공식 규모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관련 절차와 규정을 안내하고, 해당 관광객들이 관내에서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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