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6월 1일 국제아동절과 2020년 여름을 맞아 하노이 청년극장에서는 아동 연극 ‘바실리사와 마녀’, 아동 뮤지컬 ‘무한의 전투’ 그리고 ‘수탉아 어디가니’ 등 공연이 포함된 ‘꿈을 펼쳐라’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을 선사한다.
일련의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지한 청년극장이 다시 돌아왔음을 알리는 것이다. 전염병과 맞서 싸운 의료진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꿈을 펼쳐라’ 프로그램은 의료진의 자녀들에게 수 천 장의 공연 티켓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