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러시아 공식 방문 일정을 지속 진행하여 5월 11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베트남‧러시아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행사에서 발표하는 또 럼 당 서기장 |
또 럼 당 서기장은 포럼에 참석한 양국 150여 개 기업 관계자들 앞에서, 양국 기업들이 경제‧사회 발전에 관한 고위급 합의를 이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국이 보유한 잠재력과 강점에 걸맞는 수준으로 양자 간 교역 규모를 조속히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당 서기장은 양국이 경제‧무역, 투자, 교통‧운송, 전자상거래, 노동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으며, 특히 러시아 측이 핵, 기초 물리학 등을 비롯한 자국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서 베트남 연구생들의 연구 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당 서기장은 베트남이 러시아를 포함한 외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투자할 수 있도록 모든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에 함께 참석한 드미트리 체르니셴코(Dmitry Chernyshenko) 러시아 부총리는 베트남‧러시아 양자 협력의 주요 목표가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실질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상호 투자를 실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체르니셴코 부총리는 양측이 서로의 시장에 투자하는 러시아 및 베트남 기업의 활동에 유리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국의 일부 고위 지도자들이 모스크바에서 온라인으로 칼루가(Kaluga) 공장과 연결된 가운데, 러시아 칼루가 지역에 위치한 TH Truemilk 신선 우유 가공 공장의 준공을 기념하는 터치 버튼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협력 문건 체결식의 모습 |
또한 포럼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관광, 운송‧항공 서비스, 무역‧금융‧투자‧물류, 의약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체결된 7건의 협력 협정 체결식을 참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