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프럼프 대통령, 총격사건 비난

(VOVWORLD) - 8월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십명의 사망자를 낸 총기난사 사건을 비난했다. 오하이오주 데이턴 및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불행한 사건의 원인으로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미국: 도널드 프럼프 대통령, 총격사건 비난 - ảnh 1 2019년 8월 텍사스주 엘패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이를 저지할 수 있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몇 년 동안 미국에서 발생되었습니다. 미움은 미국에 있을 수 없으며, 우리는 이 문제에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두 사건을 통해 우리는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라고 말했다.

텍사스주 엘파소 사건은 월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있는 사람들 총기를 난사해 최소 29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텍사스주 알렌시의 21세 백인 청년인 Patrick Crusius가 유력하다고 지목했다. 현재 경찰은 범행동기를 밝히기 위해 용의자를  검거했다. 동시에 미국 언론은 용의자가 이민자 반대 정책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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