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호찌민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유엔 베삭데이 행사를 맞아 베트남 불교 아카데미 레민쑤언(Lê Minh Xuân) 캠퍼스 민쩌우(Minh Châu) 회의장에서 ‘베트남의 사원 - 정신적 지주이자 문화 대사’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에 관람한 내빈들 (사진: 빈풍/VOV5) |
이번 전시회에는 베트남 국경 지대, 섬 지역 그리고 해외에 있는 사원들을 소개하는 3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 가운데 쯔엉사(Trường Sa) 사원, 송뜨떠이(Song Tử Tây) 사원, 선까(Sơn Ca)섬의 선린(Sơn Linh)사원, 남이엣(Nam Yết) 섬의 남후옌(Nam Huyên) 사원 등 쯔엉사 군도에 있는 여러 사원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베트남 국경 지대, 섬 지역 그리고 해외에 있는 사원들을 소개하는 3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사진: 빈풍/VOV5) |
하노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짜인 트엉(Chánh Thường) 거사는 전시회를 관람한 후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 사원은 민족 정체성을 보존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역사, 미술 그리고 베트남인의 온화함과 자애로운 삶의 철학을 전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저는 태국, 미얀마에 있는 베트남 사원들과 베트남 내 일부 사원들을 가본 적이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베트남 사원에 발을 디디는 순간 마치 고향에 온듯한 편안함을 느꼈고 베트남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더 커졌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면서 저는 카인호아성 쯔엉사 군도에 위치한 사원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베트남 사원의 역사, 아름다움, 그리고 독특한 가치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전시회는 5월 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