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2026년부터 베트남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0% 이상을 차지하면서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2월 24일 하노이에서 12월 26일 인구의 날을 맞아 보건부가 주최한 인구와 개발 세미나에서 제시된 정보이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부는 정부와 함께 2030년 기한 고령자 건강 돌봄 사업을 비준했다. 응우옌 쑤언 쯔엉 (Nguyễn Xuân Trường) 인구품질구조부 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 번째 목표는 고령자 건강 돌봄에 대한 당, 정부, 부처, 단체, 기관, 가정, 사회의 책임을 제고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목표는 비전염병 조기 예방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령자의 장기적인 건강 돌봄 서비스를 전개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목표는 나날이 제고되는 품질과 적절한 비용과 올바른 목표로 고령자 진료 및 치료 수요에 부응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 목표는 고령자의 경험과 역할을 발휘시키고 고령자 건강 돌봄 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친절한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