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문화 유네스코 본부에서 ‘빛내’

(VOVWORLD) - 11월 6일 저녁 파리 소재 유네스코 본부에서 베트남 대표단은 ‘유산문화, 평화·자강·지속가능한 발전의 원동력’을 주제로 한 베트남 문화의 밤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약 200명의 유네스코 지도진과 회원국 대사가 참가했다.
베트남 문화 유네스코 본부에서 ‘빛내’ - ảnh 1행사 개막 무대 [사진: 아인 뚜언/ VOV Paris]

개막식에서 하 낌 응옥(Hà Kim Ngọc) 외교부 차관은 이 행사는 베트남과 유네스코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문화유산들의 역할을 촉진하고 베트남과 유네스코 간 협력 관계가 평화·협력·지속가능한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되었음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싱 키(Xing Qu) 유네스코 부사무총장은 이번 문화 행사는 베트남 전통 풍습의 아름다움과 다양성 그리고 베트남의 무형 문화유산의 가치를 홍보하는 데에 기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베트남 문화 유네스코 본부에서 ‘빛내’ - ảnh 2기념 사진 [사진: 아인 뚜언/ VOV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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