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선도옹 동굴 탐방 투어, 2024년 티켓 매진

(VOVWORLD) - 올해가 끝나기도 전에 꽝빈성 내 세계 최대 자연 동굴인 선도옹(Sơn Đoòng) 동굴 탐방 투어가 내년 일정까지 예약이 꽉 찬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투어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최고의 관광 투어 중 하나로, 항상 티켓이 매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대 동굴 선도옹 정복’ 투어 개발사인 Oxalis에 따르면 현재 해당 회사는 2025년 투어 예약을 접수하기 시작했다. 한편 선도옹 동굴 탐방 투어에는 10명의 관광객이 30명의 직원과 함께 동굴을 탐험하며, 매년 1,000명의 관광객만 들어갈 수 있다.

선도옹 동굴 탐방 투어 외에도 △라오트엉(Rào Thương)-엔(Én) 동굴 자연 탐방 △바(Va) 동굴-느억늣(Nước Nứt) 동굴 자연 탐방 △뚜란(Tú Làn) 동굴 및 띠엔(Tiên) 동굴 시스템 탐방 등 다른 투어도 많이 예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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