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소수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새해맞이 다양한 활동 개최

(VOVWORLD) - 2023년 1월 2일까지 하노이시 썬떠이(Sơn Tây) 동모(Đồng Mô)관광단지 베트남 소수민족문화관광마을에서 베트남 54개 민족의 독특한 음식문화, 풍습, 축제 등을 소개하기 위해 ‘2023년 새해맞이’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들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12월 31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 열리는 ‘설날 고원의 장날’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장날 공간, 공연 활동과 함께 다양한 체험 공간과 허몽(Mông)족, 자오(Dao)족, 따이(Tày)족, 캉(Kháng)족의 특산물 공간 등 고원 소수민족들의 색깔을 가득 담은 문화 공간을 재현한다. 

또한 고원 소수민족의 전통 수공예품 소개, 소수민족 공동체 ‘설날 장날’ 공연 프로그램, 디엔 비엔(Điện Biên)성 캉족의 빵 포옹(Pang Phoóng)축제 재현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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