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성 전국 안전 협력” 전시회

(VOVWORLD) - 전후 지뢰 피해 극복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지뢰 피해 여성들의 특별한 역할을 높이기 위한 “베트남 여성 전국 안전 협력” 전시회가 12월 7일 하노이에서 개막했다. 
“베트남 여성 전국 안전 협력” 전시회 - ảnh 1 전시회에 참가한 대표들 (사진출처: baoquocte.vn)

전시회에 전시된 수백 점의 사진은 베트남의 전후 지뢰 피해 극복 과정에서 달성한 성과와 국제사회의 지원 등 귀중한 순간들을 담고 있다.

“베트남 여성 전국 안전 협력” 전시회 - ảnh 2 전시회 개막식에서 발표하는 레 화이 쭝 (Lê Hoài Trung) 외교부차관 (사진출처: baoquocte.vn)

전시회 개막식 발표에서 레 화이 쭝 (Lê Hoài Trung) 외교부차관은 전후 수십만 개의 잔존 지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베트남은 언제나 전후 환경에서의 지뢰 피해 극복을 우선 주제로 여기는 국가임을 강조했다.

"베트남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위원국으로 있는 동안 전후 환경에서의 지뢰 피해 극복을 우선 주제로 삼았습니다. 우리의 경험을 공유하고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노력에 기여할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지뢰 피해 극복은 국가적인 노력과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사회의 모든 역량의 참가를 요하는 것이며, 베트남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여성도 매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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