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축구대표팀, 한국 전지훈련에서 좋은 성적 거둬

(VOVWORLD) - 베트남 여자축구대표팀이 지난 4월 18일 제31회 SEA GAMES을 위한 한국 전지훈련에서 경주 여자축구동아리와 2-2로 비겼다. 

경기 결과에 대해  마이 득 쭝 (Mai Đức Chung)감독은 선수들의 체력과 기술이 발전했지만 이것은 준비 과정의 한 부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선수들이 내일부터 지구력 훈련을 위해 하루 두 번 연습을 갖고 다가오는 SEA Games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여자대표팀은 4월21일 한국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베트남으로 귀국해 SEA Games 31 준비를 위해 꽝닌성 껌파시로 이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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