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실질적 개혁 지지 표명
(VOVWORLD) - 1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80차 유엔 총회 기간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혁에 관한 정부 간 협상(IGN) 첫 번째 전체회의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베트남은 안보리의 대표성, 유효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호앙 응우옌(Nguyễn Hoàng Nguyên) 공사
(사진: 베트남 통신사) |
토론회에서 주유엔 베트남 상임대표단 대사대리는 응우옌 호앙 응우옌(Nguyễn Hoàng Nguyên) 공사는 다자주의에 대한 베트남의 확고한 의지와 국제 평화 및 안보 유지를 위한 유엔의 중심적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안보리의 민주성, 대표성,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과제임을 역설했다. 공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리적 형평성에 기반한 대표성을 보장하고 개발도상국들의 목소리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안보리의 상임이사국과 비상임이사국 의석 모두를 확대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업무 방식과 관련하여 공사는 안보리의 투명성, 포용성 및 효율성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안보리와 일반 유엔 회원국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하고, 안보리와 유엔 총회 간의 상호작용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상임이사국들이 거부권 사용을 자제하거나,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부합하도록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