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서 두 번째 연습경기 진행

(VOVWORLD) -  8월 29일 저녁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22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리야드에서 두 번째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연습경기에서는 타인 쭝 (Thành Chung), 딘 쫑 (Đình Trọng), 득 찐 (Đức Chinh) 등 부상 중에 있었던 선수들이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박항서 감독은 공격, 수비, 팀워크, 전술 변경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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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저녁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022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리야드에서 두 번째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연습경기에서는 타인 쭝 (Thành Chung), 딘 쫑 (Đình Trọng), 득 찐 (Đức Chinh) 등 부상 중에 있었던 선수들이 완전히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박항서 감독은 공격, 수비, 팀워크, 전술 변경에 집중했다. 

박항서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라인업과 전술을 완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수들이 프로 정신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2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베트남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9월 2일 21시, 베트남 시간으로 9월 3일 오전 1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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