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과 베트남-라오스 친선의원협회장 사운드톤 자야첵(Sounthone Xayachack) 국회 부의장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사운드톤 자야첵 라오스 국회 부의장이 이번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한 것은 올해 5월 양국 의회 간 체결된 협력협정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양국 의회가 서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국 의회 관계를 양국의 특별한 관계와 같은 수준으로 발전시켜 의회 협력의 모범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과 라오스 국회 부의장은 앞으로 양국이 각 위원회, 친선의원협회 및 지방 인민의회에서 대표단 교류를 확대하는 것에 동의했다. 양측은 계속해서 각국이 함께 갖는 관심사에 대해 세미나와 회담을 개최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