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업계 회복세 보여

(VOVWORLD) - 최근 SSI 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까지 베트남 소매 기업들의 이윤이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회복 추세는 △소비 대출 지출 촉진 △거시경제 상황 개선 △기업 시장점유율 증가 △2분기 가격 경쟁 격화 이후 재고 소진으로 인한 수익률 호조 등이 원인이다. 소매 기업 대부분이 상반기 이익 최저점까지 내려갈 수 있었으며 현재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VNDIRECT 증권은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으며 올해 하반기 긍정적인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VNDIRECT은 올해 하반기 주요 수출 시장의 신규 주문이 증가하여 수익을 안정화 시키고 베트남이 새로운 소비 주기에 들어가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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