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공산당 총비서, “베트남 공산당이 위대한 승리를 이끌었다…”
(VOVWORLD) -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를 앞두고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 방송국(VOV) 특파원은 기가나게 위라싱헤(Geeganage Weerasinghe) 스리랑카 공산당 총비서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스리랑카 공산당 총비서는 스리랑카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국민들이 지난 80년 동안 민족 해방과 국가 건설 위업에서 보여준 베트남 공산당의 뛰어난 영도력과 기개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스리랑카는 베트남의 발전 모델을 자국 실정에 맞춰 적용하기 위해 심도 있게 연구하고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위라싱헤 총비서는 스리랑카가 베트남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베트남이 설정한 ‘두 가지의 100년 목표’를 명확히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베트남 공산당 창당 100주년인 2030년에 중고소득 개발도상국으로 발전하는 것과 독립 선언 100주년인 2045년까지 고소득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는 단계별 국가 발전 로드맵을 의미한다. 위라싱헤 총비서는 베트남 공산당의 현명한 지도 아래 베트남이 2045년까지 현대화된 선진 공업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지난 5년간 베트남은 연평균 6% 이상의 GDP 성장을 달성했으므로 향후 더 높은 성장을 이룩할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위라싱헤 총비서는 스리랑카 공산당이 베트남 공산당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임을 약속하며, 양당 및 양국 간의 관계가 미래에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