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 ‘베트남 여자 축구 대표팀 조심해야”

(VOVWORLD) - 7월 7일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Marca)는 2023년 월드컵에 앞서 스페인 여자 축구 대표팀이 2번의 친선 경기를 일정이 있으며 그중 7월 5일 덴마크, 14일 베트남과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스페인이 강팀이지만 베트남은 이를 두려워하지 않고 경기에 임할 것이라며 지난 기간 베트남은 월드컵을 위해 잘 준비해왔고 여유와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후인 뉴(Huỳnh Như) 선수가 오는 14일 열릴 경기에서 뜻밖의 결과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페인은 실점없이 승리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독일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것은 독일에게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준 것인만큼 스페인도 베트남을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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