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2025년 추계 박람회 개최 준비 박차

(VOVWORLD) - 10월 3일 오후 하노이에서 열린 2025년 추계 박람회 개최 준비 회의를 주재한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부총리는 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 2025년 추계 박람회 개최 준비 박차 - ảnh 12025년 추계 박람회 개최 준비 회의를 주재한 부이 타인 선 부총리 [사진: VGP]

해당 박람회는 동아인(Đông Anh)면에 위치한 낌꾸이(Kim Quy) 전시장 전체를 사용하며, 전시 면적은 100,000㎡에 달하고, 표준 부스 3,000개에 해당한다. 이 박람회는 Δ‘산업, 무역, 서비스 - 풍요로운 가을’ Δ ‘문화 산업 - 첫 번째 황금 가을’ Δ’하노이 가을의 정수’ Δ‘베트남의 가을 - 나라의 색채’ Δ‘가족의 가을’을 포함하는 5개 주요 구역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2025 추계 박람회는 2025년 10월 26일~ 11월 4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이는 대규모 무역 진흥 활동으로서 기업을 연결하고 제품 소비를 촉진하며 2025년 8% 이상의 경제 성장률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박람회는 Δ집중적인 무역 진흥 채널 구축 Δ공급-수요 연결 환경 조성 Δ소비 진작 Δ생산 및 사업 활성화 Δ수출입 확대 Δ투자 유치 등을 목표로 이루어진다.

회의에서 부이 타인 선 부총리는 각 부처와 기관들이 박람회가 전국 각 지역의 제품 판매 및 계약 체결의 장임을 각 부처, 성, 시가 철저히 인식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모든 부처, 부문·성·시와 기업 공동체(국영 기업, 민간 기업, FDI 기업)이 폭 넓게 참여하고, 각지역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제품 구성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부이 타인 선 부총리는 상공부에 오늘(10월 4일) 중으로 2025년 추계 박람회 조직계획을 마무리해 박람회 조직 운영위원장에게 승인을 받도록 지시했다. 한편, 베트남 전시회 주식회사(VEC)는 늦어도 10월 6일까지 마스터플랜과 구역 배치도를 완성하고, 각 지방은 늦어도 10월 6일까지 부지를 인도받아 자체적으로 설계 및 시공 방안을 수립하여 즉시 착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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