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흐름에 따라 보는 빈딘’ 3D 전시회

(VOVWORLD) - 빈딘성 인민위원회는 국가 문서기록국과 협력해 ‘역사 흐름에 따라 보는 빈딘’ 3D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당 전시회는 오는 8월 28일 오전 8시부터 국가 문서기록국 사이트(https://archives.org.vn)에서 선보인다.

‘역사 흐름에 따라 보는 빈딘’ 전시회는 국가 문서기록국과 빈딘 성립 박물관, 각종 연구원과 개인들이 보관하고 있는 수천 개의 자료 중에 선정된 400개 자료를 대중에게 소개한다.

해당 전시회는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약 3,000년 전 빈딘성 내 사후인(Sa Huỳnh) 주민의 생활을 소개하는 ‘사후인 문화에서 참파 문화까지’라는 부분이다. 두 번째는 ‘호아이년(Hoài Nhơn) 관저에서 수도 남쪽의 중요지점까지’이며 응우옌 후에(Nguyễn Huệ)와 떠이선(Tây Sơn) 왕조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부분은 ‘남부의 강건한 요새에서 통합‧발전의 밝은 점까지’를 주제로 프랑스 식민지와 대미 항쟁 때 빈딘성의 역사와 현재 전국의 경제‧관광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빈딘성의 노력을 보여준다.

‘역사 흐름에 따라 보는 빈딘’ 3D 전시회 - ảnh 1당시 떠이선 해군의 거점인 티나이(Thị Nại) 강어귀 (사진: 조직위)
‘역사 흐름에 따라 보는 빈딘’ 3D 전시회 - ảnh 2즈엉롱(Dương Long) 탑에서 발견된 가루다(Garuda) 신조(神鳥) 돌상 (사진: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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