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하노이에서 열린 정기기자 회견에서 베트남 외교부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대변인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을 확인하고 국내외 언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질문에 답하였다.
베트남 외교부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대변인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공식방문을 밝힌 레 티 투 항 (Lê Thị Thu Hằng) 대변인은 이번이 스가 일본 총리의 첫 해외 방문이라고 확인하면서 이는 베트남과 일본 간의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이 더욱 새로운 차원으로 강화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
"베트남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취임 후 첫 번째 여행지로 베트남을 선택한 것을 환영합니다. 이것은 베트남-일본의 심층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이 많은 분야에서 훌륭하고 강력하고 실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이번 방문이 잘 진행되어 베트남과 일본 간의 광범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양국의 경제사회의 회복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