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쑤언 푹 주석, 2022 APEC 최고경영자 정상회의 참석

(VOVWORLD) -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11월 16일~18일까지 사흘간 태국 방콕에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 정상회의에 참석해 11월 17일 오전에 열린 ‘무역과 투자의 미래,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 협력에 대한 기회 및 도전’ 토론 세션에서 발표했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 2022 APEC 최고경영자 정상회의 참석 - ảnh 1회의의 모습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선별적 투자를 유치하는 것이 베트남의 우선순위라며 그중 사업의 품질, 효과, 기술 및 환경 보호를 주요 평가 기준으로 선정한다고 전했다. 또한 베트남은 APEC 기업 공동체가 공동으로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내 투자 및 사업을 지속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의 발표와 평가를 바탕으로 대표자들은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며 국가와 기업 간 조정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방안과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2022 APEC 최고경영자 정상회의에서 응우옌 쑤언 푹 주석과 함께 시진핑 중국 주석,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도 회의에 참석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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