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러시아, 중국 지도층, 미–조 정상회담의 적극적 결과 희망

(VOVWORLD) - 2월26일 일본 하원 내무위원회 회의에서 아베 신조 (Shinzo Abe) 일본 총리는 2차 미-조 정상회담에서 평양의 비핵화, 로켓에 관한 총체적 문제들과 일본국민 납북문제에 대한 진전과 해결에 이를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아베 총리는 일본이 한반도의 평화 안전에 대한  실질적 방식  논의를 위해 미국과 긴밀히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월26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언론 담당은 양측이 한반도의 긴장 상태를 감소시키고 지역의 핵문제 해결에 있어 진전을 달성하고 긴장을 완화한다는 조건에서 미–조 정상 회담의 결과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하였다.  국제사회는 작년 6월 싱가포르에서 미국 – 조선 지도자의 정상회담의 결과에서 “첫 밝은 신호”를 보았다. 동시에 Nicolai Patrusev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비서는 평양 – 워싱턴간의 신뢰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도덜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이 성공할 것을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루캉 대변인은 중국을 포함하는 세계 각국은 조선과 미국이 기존에  달성했던 성과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비핵화, 평화, 안정에 대한 확실한 진전을 이루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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