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폐막••대화 및 협력 중시

(VOVWORLD) -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인도네시아 자카타르에서 열린 제56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AMM-56)가 폐막했다. 
제56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 폐막••대화 및 협력 중시 - ảnh 1제56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AMM-56) 모습 [사진: VOV]

이번 회의에서 약 40건의 협력 문건이 통과됐으며 특히 역내 국민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전 세계 번영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발전 기구로서 아세안을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이번 회의의 공동성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56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는 안정과 발전을 위한 아세안과 파트너들 간 회의 및 여러 협력 문건 통과를 통해 국제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각종 포럼에서 각국은 자국의 입장을 표명하며 여러 문제에 대한 갈등이 있었지만,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대화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공동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베트남 대표단은 아세안과의 협력 관계에서 베트남의 적극성, 책임감 등을 보여주며 베트남의 노력과 아세안과의 협력은 동남아뿐만 아니라 인도양•태평양 역내 평화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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