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6일 오전 하노이에서 베트남 상공회의소(VCCI)는 ‘세계 시장 연결을 위한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활동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2017~2022년 베트남 전자 상거래는 16~30%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유지해왔다. 2022년 동남아시아 지역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인터넷 경제 성장 속도가 2021년 180억 달러에서 2022년 230억 달러로 늘었으며 역내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전자 상거래는 140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베트남 인터넷 경제는 490억 달러에 달해 전자 상거래가 32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MD Queens 주식회사 찐 낌 트(Trịnh Kim Thư) 총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효과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기 위해 저희 회사는 본사 상품들과 효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잘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이로써 저희 회사는 신규 방식인 온라인 판매로 경영 방식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참가 기업들은 세계 수출 시장 확대 기회와 전자 상거래 쇼핑 트랜드, 전자 상거래 내 법적 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