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 르우 꽝 부총리, 2023년 ‘전 국민 조국 수호의 날’ 참석

(VOVWORLD) - 8월 13일 오후 쩐 르우 꽝 부총리는 닥락성 끄머가르(Cư M’gar)현 애아뚤(Ea Tul)면에서 열린 2023년 ‘전 국민 조국 수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떠이응우옌 지역이 전국에서 정치‧경제‧문화‧국방에 대한 특히 중요한 역할과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쩐 르우 꽝 부총리, 2023년 ‘전 국민 조국 수호의 날’ 참석 - ảnh 1애아뚤면에 호찌민 주석 사진을 선물한 쩐 르우 꽝 부총리 (사진: VOV)

부총리는 닥락성이 ‘전략적 지역’으로 여겨진다며 애아뚤면 지방정부와 주민들은 단결심을 발휘하고 지역 내 질서를 보장하며 베트남 당과 국가를 방해하는 행위를 막아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녕질서 보장 사업에서 애아뚤면이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한 쩐 르우 꽝 부총리는 각 민족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발휘하는 것과 더불어 민족‧종교 정책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며 소수민족 공동체, 빈곤 지역 거주민 등과 함께 주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 국민이 조국 수호 운동을 전개하는 데 마을 내 원로나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그 역할을 발휘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날 부총리는 애아뚤면 내 형편이 어려운 가구들과 정책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

쩐 르우 꽝 부총리, 2023년 ‘전 국민 조국 수호의 날’ 참석 - ảnh 2애아뚤면 빈곤 가구에 선물을 전달한 쩐 르우 꽝 부총리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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