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화, 경제 회복 위해 국제관광시장 모색

(VOVWORLD) -6월 15일 카인화성 관광청은 깜라인 국제공항 및 Amega여행사와 협력하여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첫 140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카인화, 경제 회복 위해 국제관광시장 모색 - ảnh 16월 15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첫 140명의 관광객이 깜라인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사진: VOV]

관광객들은 햇빛과 바람이 가득한 냐짱시 섬들에서 10일간의 휴가를 보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과 싱가포르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은 깜라인 국제공항 직항노선이 생긴 3번째 국가이다. 여행사들은 한달 3편으로 우즈베키스탄과 깜란을 오가는 10개의 비정기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냐짱-카인화 관광협회 팜 민 늣 (Phạm Minh Nhựt) 부회장은 전통적인 대규모 시장이 단절된 상황에서 카인화성은 신규 시장을 빠르게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짧은 기간동안 카인화성은 3개의 신규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관광업을 회복해 나갈 전망이다. 또한 신규시장 모색을 통해 관광업 구조 재편성으로 기업들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향후 카인화성 당국은 인구가 많고 관광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인도 시장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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