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롱 – 하노이 유산 보존센터, 2018년 경천 낀티엔 동부 조사 발굴 결과에 대한 학술 세미나 개최

(VOVWORLD) - 5월16일 탕롱 – 하노이 유산 보존센터는 2018년 낀티엔 동부 조사 발굴 결과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탕롱 – 하노이 유산 보존센터, 2018년 경천 낀티엔 동부 조사 발굴 결과에 대한 학술 세미나 개최 - ảnh 1                           발굴 구역 방문 대표자들

고고학 과학자들은 다이 라 (Đại La), 이 (Lý), 쩐 (Trần), 레 (Lê), 응우옌 (Nguyễn) 왕조에서 현대까지 걸친 건축 문화가 담긴 유적지를 발견하였다. 유적지 관련 고고학자들은 흙, 도자기, 목재, 금속 도구들을 많이 발견하였다. 이 중 초기 레조 (Lê sơ) 시대의 황색 및 녹색 유약의 벽돌 및 궁전 기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유물들을 통하여 기초 레 조 왕조의 낀티엔 궁전 지역의 “용지붕”에 대한 짐작이 가능하다. 학자에 따르면 발견된 건축 자취들과 유물체제는 탕롱 왕성을 중심으로 한 세계 유산의 크고 다양한 가치들을 부각시키고 낀티엔 유적지 회복 방안에 대한 제안을 진행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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