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언론, 베트남 국가축구대표팀을 동남아시아아 1위로 인정

(VOVWORLD) - 월드컵 예선을 준비하기 위해 베트남 국가축구대포팀이 아랍에미리트로 떠난 후에 태국 언론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태국과 말라이시아보다 한 수 위이며, 동남아시아 지역 1위라는 것을 강조했다. 

태국 신문 Siam Sport는 “동남아 최고 축구팀, 아랍에미리트 도착, 월드컵 예선 정복 준비”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Siam Sport는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에 승리한다면 베트남 축구 대표팀은 다음 라운드의 진출문이 확 열리는 셈이라고 평가하였다.

29명의 선수를 포함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했으며 며칠 후 골키퍼 당 반 럼 (Đặng Văn Lâm) 이 일본에서 두바이로 이동하여 베트남 축구팀의 모든 구성원이 모이게 된다. 5월 27일 오후 아랍에미리트에서 첫 연습을 했고 5월 13일 새벽 요르단 축구대표팀과 친선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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