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월 28일 오전 베트남 남부 해안 지방 안장(An Giang)성에서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푸꾸옥(Phú Quốc) 특구에서 열릴 2027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주요 인프라 사업 및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먼저 푸꾸옥 국제공항 확장 공사 현장을 방문한 팜 민 찐 총리는 시공 인력들을 격려하며, 시공사에 인력과 장비 및 하도급 업체를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총리는 건기 기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설 연휴 기간에도 공사를 진행하여 공기를 단축하되, 기술적 미관, 품질, 안전 및 환경 위생을 반드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푸꾸옥 국제공항을 ‘친환경 공항, 디지털 공항, 효율 최적화 공항’으로 건설할 것을 요구했다.
2개 프로젝트 기공식의 모습 (사진: VOV) |
이어 총리는 바이덧도(Bãi Đất Đỏ) 복합 신도시와 누이옹꾸안(Núi Ông Quán) 생태 관광 복합 신도시'프로젝트의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 두 프로젝트를 통해 약 12,000실 규모의 객실과 서비스 아파트, 국제적 수준의 상업 센터 등이 확충될 예정이다. 이는 2027 APEC 회의라는 고위급 외교 행사의 까다로운 숙박 수요를 충족하고, 푸꾸옥 특구의 도시 경관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공식 축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발표하는 팜 민 찐 총리 (사진: VOV) |
“푸꾸옥 특구는 5화(化), 4불(不), 3유(有)의 원칙을 실천해야 합니다. ‘5화’란 친환경화, 디지털화, 차별화된 잠재력과 이점의 최적화, 스마트화, 그리고 국민의 이익이 조화되도록 하는 관리 체계를 의미합니다. ‘4불’은 단 하루의 낭비도, 일주일의 지체도, 한 달의 기회 상실도 허용하지 않으며, 일 년 내내 수동적인 대처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3유’는 국가의 기여, 기업의 기여, 그리고 국민의 기여가 반드시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