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ASEAN-EU 비지니스 정상회의 참여

(VOVWORLD) - 12월 13일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아세안-EU 무역 강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라는 주제로 아세안-EU 비지니스정상회의에 팜 민 찐 총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5개 내용을 포함한 메시지를 제시했다. 그중 첫째는 기업들이 연결을 강화하고 각 국가가 정부-기업-국민 간 “화합의 이익, 공유의 위험”을 바탕으로 규정들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둘째는 글로벌 문제인 기후변화에 있어 전 세계 모든 나라 간 협력이 필요하고 다자주의와 국제 단결을 높여야 하는 것이다. 셋째는 아세안-EU 간 무역관계와 관련하여, 당사국들이 법적 회랑을 완비하고 가장 좋은 조건을 만들어 내 기업들 간 강력한 연결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넷째는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 순환 경제, 기후변화 대응, 식품 안보, 에너지 안보, 사이버 안보 등 여러분야에서 기업들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에서 독립, 자주, 효과적인 세계 통합 경제를 구축하는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팜 민 찐 총리는 항상 외국의 장기적인 대베트남 투자를 환영한다며 투자자들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정치적 안정, 사회질서 보장, 장기적 정책 안정을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팜 민 찐 총리는 각국 지도자들과 함께 오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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