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거시경제 안정을 위한 능동적‧유연한 통화정책 운영 지시
(VOVWORLD) - 12월 29일 저녁 수도 하노이(Hà Nội) 정부청사에서 팜 민 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거시경제 관리‧운영 정부지도부 위원장으로서 지도부의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의 모습 (사진: VOV) |
이날 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관계 부처에 업무 수행에 있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를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자원 활용을 가로막는 제도적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법률 및 결의 이행을 위한 안내 지침 문건을 신속히 공포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국가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공공투자 자본 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3,000개의 중기 공공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배분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팜 민 찐 총리는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발표하는 팜 민 찐 총리 |
“통화정책은 거시경제 안정과 인플레이션 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능동적, 유연성, 적합성, 효율성의 원칙을 견지해야 합니다. 신용 부문에서 베트남 국가은행은 구체적인 상황에 근거하여 신용 한도를 확대하되, 건전성이 우수한 금융기관에는 성장을 허용하고 그렇지 못한 기관은 엄격히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자금 흐름이 녹색 성장, 디지털 경제, 순환 경제 등 주요 성장 동력 및 우선순위 분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기를 바랍니다.”
이어 총리는 부동산 시장 활성화와 사회주택 건설 확대를 촉진하고, 농업 생산 및 경영을 강화하여 식량과 식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할 것을 주문했다. 대외 경제 부문에서는 수출을 장려하고 전통 시장 공략과 더불어 신규 시장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남미공동시장(Mercosur, 메르코수르), 걸프협력회의(GCC), 파키스탄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및 체결을 가속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총리는 재정부에 지방 정부와 연계된 ‘국가 원스톱 투자 포털’을 조속히 가동하여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위한 최적의 여건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