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주재하는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통신사]

팜 민 찐 총리는 거시 경제 안정화, 인플레이션 통제, 성장 촉진, 주요 경제 균형 보장, 경영 및 투자 환경 개선, 국가 경쟁력 향상, 디지털 정부-사회-국민 건설, 생산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이 베트남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각 부처, 지방이 기업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주고 공공투자자본 지출을 촉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업들이 기술적 혁신 및 디지털 전환 추진, 양질의 인적자원 교육, 경쟁력 제고 등을 이룰 수 있도록 경제-사회 인프라 건설에 대한 각계의 계획투자 전략을 신속히 마련하고 지속가능하고 장기적인 경영생산 투자를 이룰 수 있도록 좋은 조건을 마련할 것을 각 부처, 지방에 당부했다.

아울러 총리는 기업인 공동체, 기업협회에 각 부처 및 지방과 협력해 애로사항을 타개하고 신속히 회복을 이루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해 나아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여러 도전에 직면하면서도 기회를 모색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창조혁신의 경영생산 모델 및 기업구조조정을 주동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술 및 인적자원에 더욱 강력하게 투자하고 새로운 가치를 확립해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가치사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장 확대에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