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베트남 공식 방문’ 에티오피아 총리 위한 환영식 주재

(VOVWORLD) - 4월 15일 오후 하노이 주석궁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제4차 ‘녹색성장 및 2030 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P4G)’ 정상 회의 참석차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하는 에티오피아의 아비 아흐메드 알리(Abiy Ahmed Ali) 총리 내외를 위한 환영식을 주재했다.
팜 민 찐 총리, ‘베트남 공식 방문’ 에티오피아 총리 위한 환영식 주재 - ảnh 1사진: VOV

이번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의 베트남 방문은 1976년 양국 수교 이래 이루어지는 첫 에티오피아 고위급 지도자의 베트남 방문이며 양국 지도자의 고위급 대표단 교류는 7년 만에 처음이다. 환영식 후에 양국 총리는 정부 청사로 이동하여 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베트남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 총리는 베트남 당, 국가, 정부, 국회 최고급 지도자들과 회견을 가지고 P4G 정상회의의 부대 활동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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