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팜 민 찐 총리는 ‘새로운 가치 조성을 위해 데이터 조성 및 활용의 해’인 2023년에는 디지털화, 각 부처와 지방 간 데이터 구축, 연결 및 공유; 개인정보 보호; 국민과 기업을 위한 데이터 사용 등을 핵심 임무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선도적인 사고방식과 첨단기술, 고품질 인적 자원에 돌파구를 만들어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고 베트남의 조건에 부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리는 53개의 필수 공공서비스 구축을 완료하고 국가 인구 데이터베이스 내 인구 정보 업데이트와 전자 상거래 및 지불 서비스 촉진을 지시했다. 더불어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제 협력, 특히 투자, 기술 이전, 고품질 인적 자원 유치와 훈련 등을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