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호티센터(World Horti Center, 국제원예센터)에서 발표한 팜 민 찐 총리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는 정부-연구시설-기업 간 우수한 협력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이다. 이곳 연구시설들이 재배 관련 기계 및 장비를 제작해 센터로 보내면, 학습 및 연구를 위한 상품으로 활용되고, 혹은 판매할 수 있는 장비가 되기도 한다.

이 자리에서 팜 민 찐 총리는 메콩 삼각주 지역을 비롯한 베트남을 위한 기술적 지원과 투자자 및 파트너들을 통해 자원을 동원해 줄 것을 네덜란드에 요청했다. 동시에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베트남 관리 및 교육 기관들을 지원해 줄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