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 민 찐 총리, 타이응우옌성 방문

(VOVWORLD) - 7월 31일 오전 타이응우옌성에서 팜 민 찐 총리는 타이응우옌 철강공장을 찾아 2단계 증설 사업의 애로사항을 타개하기 위한 업무회의를 가졌다.

3조 8000억동의 초기 투자금으로 타이응우옌 철강공장 2단계 증설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됐으나 아직까지 완료되지 못했다. 총리는 관련 부처들과 각 지방, 단체, 기업들과 회의를 갖고 여러 의견과 제안 사항들을 수렴했다. 또한 정부와 기업을 위한 가장 높은 경제적 효과성을 보장하도록 합리적 해결 방안을 신속히 모색해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유관 부처에 전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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