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지역의 수재민들에게 의료보험증 기증

(VOVWORLD) - 12월 11일, 최근에 태풍과 홍수로 인해 심각한 피해 입은 중부 지방 자라이(Gia Lai)성 푸미박(Phù Mỹ Bắc) 면 인민위원회에서 베트남 사회보험청은 지방정부 및 후원 단체들과 협력하여 폭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의료보험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폭우 피해 지역의 수재민들에게 의료보험증 기증 - ảnh 1     폭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의료보험증을 전달하는 행사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에 따라, 푸미박면의 수재민 110명이 의료보험증을 받았다. 베트남 사회보험청은 또한 지방 정부를 통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구에 5천만 동의 지원금을 전달했고, 수재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극복에 기여하고자 했다. 현재 자라이성 전체적으로는 일부 주요 은행들의 기부를 통해 약 2,000장의 의료보험증(약 12억 동 상당)이 마련되어 주민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의료보험증 기부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국민들에게 약 4만 장의 의료보험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화 자원 동원 계획의 일환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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