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순국열사 감사를 위한 음악회 개최

(VOVWORLD) - 베트남 현충일 (1947/7/27~2025/7/27) 78주년을 맞아 베트남 현대 예술 극장은 오는 7월 27일 저녁 8시 하노이 오페라하우스에서 ‘불사(不死)의 돌 성벽’이라는 특별 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음성으로 순국열사에 감사한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진심 어린 감사 및 추념을 열사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인민예술인 홍 하인, 인민예술인 꾸옥 흥, 우수예술인 비엣 호안, 가수 득 뚜언, 비엣 자인, 쭈옌 꾸인, 푹 다이, 투 항 등 베트남의 유명한 예술인들이 이번 무대에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불사의 돌 성벽’ 예술 무대는 감동적인 공연으로 꾸며져 애국 정신, 평화 갈망 그리고 민족 자부심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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