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금융 중심지 2곳 개발 예정

(VOVWORLD) - 하노이시는 호안끼엠(Hoàn Kiếm) 금융 중심지와 녓떤-노이바이(Nhật Tân - Nội Bài) 축을 포함한 두 개 권역으로 구성된 금융 중심지를 형성할 계획이다. 현재 주민 의견을 수렴 중인 하노이 100년 미래 도시·건축 공간 종합 계획(마스터플랜, Master Plan) 설명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는 산업, 건설과 농업과 더불어 무역- 서비스업을 수도 경제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산업 중 하나로 설정했다.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하노이는 베트남의 국가 금융 중심지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세우며, 지역 및 국제적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해 두 개의 권역을 조성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첫 번째 권역은 호안끼엠 금융 중심지와 이를 뒷받침할 상품 거래 생태계로, 오는 2030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호안끼엠 지역은 하노이 금융 중심지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하노이는 ‘하노이 금융 중심지 거래소’를 상품 거래소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보

시스템과 통제된 거래 등록 연결망을 구축하고, 그에 적합한 운영 체계도 마련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030년 이후, 하노이 금융 중심지는 녓떤-노이바이 축을 중심으로 북부 지역에 두 번째 권역을 형성할 예정이다. 해당 권역은 국제 상품 거래 생태계와 함께 조성되며, 스마트 운영 관리 시스템과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역 협약 체계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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